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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담배가 얼굴을 더 늙어보이게 만들까?

by 운동 재미있게 하자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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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술담배를 일절 하지 않는 건장한 청년입니다!

저는 주변 또래에 비해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술담배를 하지 않으면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동안 외모에 유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절대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저희 아버지와 저의 경우를 예로 들어볼 수 있는데요, 아버지의 10대 후반 때의 얼굴과 30대인 지금 저의 얼굴이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생김새도 나이대도 거의 비슷하게 보이는데, 외모 노화에 있어서는 유전보다는 다른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저는 다른 요인 중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요인을 술과 담배로 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술과 담배를 많이 좋아하시거든요.

술과 담배가 외모 노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에 대해 저의 경우를 근거로 들어 이야기해보았는데, 이 주장에 더욱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근거들을 본론에서 소개해보겠습니다.

바로 본른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술과 담배가 외모 노화에 미치는 영향

첫 번째,

Journal of Epidemiology에서 실시한 연구입니다.

총 11500명이 참가한 이 연구에서는,

하루에 20개비 이상 흡연하거나 매일 2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주름 및 검버섯과 같은 것이 생길 위험이 약 35%나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 번째,

미국 피부과 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서 발표된 연구입니다.

716명의 여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연구에서, 20년 동안 하루 한 갑씩 흡연한 여성은 비흡연자 여성보다 주름이 약 41% 더 많았다는 결과를 밝혀냈습니다.

또한 주당 8잔 이상 술을 마치는 여성은 술을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약 24% 노화 징후가 더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

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에서 발표한 연구 내용입니다.

이 연구에서 술과 담배가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손상시켜 외모 노화를 더욱 심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네 번째,

Dermatology of Archives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쌍둥이 중 한 명은 흡연자, 다른 한 명은 비흡연자로 일란성 쌍둥이 79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연구에서는, 흡연자 쌍둥이가 1.4세에서 2.7세 정도 더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결과를 밝혀냈습니다.

다섯 번째,

피부 의학 및 외과 저널(Journal of Cutaneous Medicine and Surgery)에서 실시한 연구입니다.

이 연구에서는 간접 흡연도 피부 노화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간접 흡연에 노출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외모 주름 위험이 30%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결론

저의 경우 및 다른 다섯 가지 근거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려보자면, 술과 담배는 외모 노화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들 술과 담배는 백해무익한 것 같습니다.

건강측면에서도,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외모적인 측면에서도,

모두 악영향을 미치니까요.

되도록이면 술과 담배는 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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