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의 부진한 시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시즌 초반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상대 선수들에게 쉽게 제치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 주었다.
2. 전문가의 시각
제이미 캐러거는 월요일 밤의 축구 프로그램에서 카세미루의 부진한 성적을 강조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드 전술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였다. 그는 미드필드의 현 전술과 선수들에게 주어진 역할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3. 경기 결과와 전술 문제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울브스와의 경기에서 겨우 1-0으로 승리하였으나, 토트넘에게는 2-0으로 패배하였다. 캐러거는 이러한 경기에서 맨유의 전술적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특히,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인원별 수비 전술이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이로 인해 메이슨 마운트와 같은 선수들이 더 깊은 위치에서 카세미루를 도와야 했다는 점을 들어 전술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4. 카세미루의 개인적 문제점
캐러거는 또한 카세미루의 개인적인 문제점도 지적하였다. 그는 자주 위치를 잃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로 인해 미드필드에 큰 구멍이 생기기도 하였다.
5. 동료 선수와의 비교
이번 시즌 카세미루는 이미 6번이나 상대 선수들에게 제치되었다는 통계를 제시하며 그의 부진을 지적하였다. 이와 비교하여 로드리와 이브 비수마는 각각 1번, 2번만 제치되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메이슨 마운트 역시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음을 나타내는 통계를 통해 맨유 전체의 미드필드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6. 결론
캐러거는 현재의 미드필드 조합이 맨유에게 필요한 시즌을 가져다 줄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이에 대한 반박이나 다른 의견은 게리 네빌이 크리스탈 펠리스와 아스날 경기 후에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