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곳1 헬스장 vs 홈트레이닝 장단점 20대 초중반 때는 헬스장을 출근 도장 찍듯이 매일 갔다. 웨이트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매일 쇠맛은 봐야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한 기구를 1시간 동안 쓰는 사람, 본인 물건을 여러 곳에 두어 여러 기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 등 오전에 바쁜시간에도 헬스장 이용에 불편을 겪게 되면서, 결국 나는 홈트레이닝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가난한 대학생 시절이었기 때문에, 가장 저렴하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 벤치프레스 겸 숄더프레스 쇠질도구를 구매했고, 원판 및 아령을 구매했다. 그리고 문틀에 철봉을 설치하여 광배근 날개를 만들기 위해 주기적으로 펄떡였다. 하지만,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만큼의 웨이트 효율은 나오지 않았다. 근비대 및 근성장은 확실이 무게를 많이 치면 칠수록 효과가 나오는 것 같더라... 2022. 11. 7. 이전 1 다음